카테고리 없음 / / 2024. 2. 16. 00:09

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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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는 프라다를 입는다》, 개봉포스터2

소개

미국의 괴팍하기로 유명한 패션 편집장의 비서로 일을 하게된 기자가 되고 싶었던 앤디 삭스의 2006년 개봉작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내게 가장 큰 실망감을 악겨준 최악의 비서다. 하지만 지년를 채용하지 않으면 당신은 최악의 멍청이다" 라는 명언을 남긴 영화이며, 에피소드로는 영화제목에는 프라다라는 브랜드를 사용 하였으나, 실제 영화에서는 프라다를 언급하지 않고, 입지도 않았다는 부분이 유명한 영화입니다.

 

감독 : 데이비드 프랭클

원작 : 로렌 와이스버거의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공개일 : 2006

출연 : 메릴 스트립(미란다), 앤 해서웨이(앤디 삭스), 스탠리 투치, 사이먼 베이커,아드리안 그레니어, 에밀리 블런트

장르 : 드라마, 코메디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앤디 삭스는 패션 잡지 '런 웨이' 비서직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되고, 100만분의 1 경쟁률을 뚫고 비서직에 취직이 된다. 의상 회의에서 밸트를 보며 비웃다가 미란다에게 호대게 당한 후 다음 날 부터 잡다한 일을 맡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일이 미란다의 외출 코트와 가방을 받아 거는 것과 곧곧에 있는 로드샵에 가서 미란다가 보려고 하는 옷을 가져오는 일이였다. 그녀의 직장에서의 이름은 "에밀리" 비서의 이름이였다.

 

어느날, 미란다는 쌍둥이의 학교에 가야 한다며 비행기 표를 구하라고하자만 허리케인때문에 모두 결항이 되었다. 미란다는 아침에 출근해 미란다는 발표회는 훌륭했다며 나만 못갔다고, 널 왜 뽑았는지 아나며 "난 스타일리쉬하고, 날씨하고 잡지를 숭배하는 애들은 일하는게 실망스럽고, 멍청해서 였다며, 그래서 너의 잘난 소신에 그나마 기대를 걸었었다" 며 비난을 듣게 되는데, 그날은 아빠와 저녁식사를 하고 '시카고 '뮤지컬을 보기로 한날이 였다. 최선을 다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눈물을 쏙 빼내곤 나가보라고 한다. 

 

갈 곳이 없는 앤디는 그나마 자신을 챙겨주는 나이절을 찾아가게 되고, 나이절은 앤디 너는 솔직히 자기가 뭘 노력 했는지 생각해보라는 조언을 하게 된다. 징징대고 투덜기리만 한다고 이야기 하며 살짝 화를 낸다. 앤디는 나이절에게 도움을 청하고 NO를 하지만 결국 돕는다. 의상을 골라주고 미용팀에가서 메이크업도 도와준다. 메인 비서는 변신한 앤디를 보고 놀란다. 매일 다른 착장을 하고 출근을 하게 되고, 직장생활에 익숙해지는 듯 했다. 

친구들을 만난 앤디는 미란다에게 받은 선물을 친구들에게 나눠주게 되고 최고의 직장이라고 칭찬을 받게 된다. 남자 친구는 가방이 왜 많이 필요하냐며 이야기를 하며, 렌웨이는 좋은 잡지라며 이야기를 하고, 미란다의 전화를 못받게 하자 화가나지만 일을 하러 홀트의 파티 장소에 가게 됩니다.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는 봄 컬렉션 스케치북이였다. 

톰슨을 만나게되는데 그의 글을 엄청 좋아 한다며 이야기를 하고 작성된 글을 봐주게다고 이야기를 한다. 미란다와 일을 한다는 소리에 언제 짤릴지모른다며 안탑깝다고 이야기를 한다.  

 

똑똑하게 일을 한 앤디에게 드디어 이름을 불러준다. 미란다의 집에가게된 앤디는 쌍둥이를 만나지만 북을 어디다 놔야 하는지 몰라 헤멨고, 2층에 북을 놓고 나왔다고 하자 엄청 화를 낸다. 미란다는 해리포터를 구해 오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건 아직 출판전인 다음 화였다. 코트랑 백을 준비하라더니 나가버린 미란다. 앤디는 짤리기전에 그만둔다며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 한다. 톰슨의 도움으로 헤리포터 다음화를 구하게 된다.

약속한 3시 스타벅스 커피와 해리포터 북을 가지와서 제본은 쌍뚱이들에게 전달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앤디.

 

남자친구 생일날 미란다의 자선파티가 잡혔고, 앤디와 에밀리는 초대된 모든 사람의 얼굴과 직함을 외우는 일이였죠. 톰슨이 자선 파티에 나타나고 호감을 표합니다. 톰슨에게 보낸 글이 좋았다며 '뉴욕' 편집장이 안에 있다며 같이 얘기해보자고 하는 제안을 거절한체 집으로 돌아가지만 속도를 더 내달라고 이야기하자만  남자친구도 이해할꺼라는 운전기사는 최선을 다해서 가고 있었죠. 하지만 남자친구는 화가 날대로 나있었고, 앤디를 뒤로한채 가버립니다.

 

미란다가 다음날 입을 옷과 북을 들고온 앤디. 안드레아 라고 다정히 부르며 북을 달라고 하는 미란다. 파리에는 최고의 팀원과 가겠다는 미란다의 이야기에 에밀리는 제외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라며 런웨이 말고 다른 출판사든? 이라는 이야기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웃고 떠는 사람들, 지나가는 버스, 그리고 예쁜 옷가게... 집으로 돌아온 앤디는 사진과 기사들을 보며 밤을 세우는데, 에밀리의 빈자리는 보는 앤디. 에밀리의 자리에 코트와 가방을 던지고 파리에 같이 못가게 되었다고 전달 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런 에밀리와 통화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파리에 못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친구 릴리의 전시회에서 다시 만난 톰슨. 파리에 가게 되냐고 묻게 되고 자신은 7번가 호텔에 머물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친구 릴리는 화를내고 네이트는 항상 널를 위한다며 화를 내고, 그때 나타난 남자친구 네이트에게 자신도 모르는 화를 내게 됩니다. 네이튼 런웨이에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더니 이제 그들과 똑같이 변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잠시 떨어져지내자고 이별을 고합니다. 그때 걸려온 미란다의 전화에 네이트도 진저리가 나고 전화의 주인과 잘살기 바란다며 떠나죠.

 

파리 포토존에서 톰슨을 다시 만나고 남자친구 문제가 있는 것을 알게된 톰슨은 즐거워 합니다. 한바탕 난리가난 파티. 남편은 오지 않을꺼라며 이야기를 하고 이혼을 취소 하고 올꺼냐고 묻져? 레슬리를 불러서 이혼 보도를 최대한 축소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쉽이 또 돌겟다며, 얼음 여왕, 일 중독자, 등 자신의 이야기로 떠들썩 하겠다고 이야기 하며 아이들이 무슨 죄냐며 눈물을 짓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녁 약속을 취소 하겠다는 이야기에 바보 같은 이야기라며 앤디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말하져.

 

나이절은 이제 하산해도 되겠다며 앤디의 패션을 칭찬합니다. 나이절은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그건 미란다가 추천한 일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제 파리를 제대로 즐길수 있을꺼 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지금까지 고생한 나를 위해 건배를 합니다.

앤디는 톰슨을 만나 미란다의 이야기를 하고 미란다를 존경한다고 이야기하며 미란다를 변호하지만 톰슨은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 본다며 이야기하죠.  

미란다를 내쫓고 재클린이 새 편집장이 될꺼고 본인도 거기에서 일을 할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앤디는 톰슨의 방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 소식을 전달하고 싶지만 전달할 방법을 찾고 있었죠.

하지만 이 모든것을 알고 준비한 미란다. 오랜 숙적 재클린을 처리하고, 나이절은 실망합니다. 미란다는 내가 몰랐을꺼 같냐며 나이절의 자리를 재클린에게 팔아버리고 회장과 이야기를 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줄 몰랐다며 감동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나이절을 이야기 하며 그렇게 못했을꺼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에밀리한테 이미 넌 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런 삶은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고이야기를 하고 미란다는 모두가 우리처럼 되길 원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화려한 카메라의 셔터소리에 매료된 사람들 그걸보며 앤디는 떠나게 됩니다.

 

네이트를 찾아온 앤디는 네가 옳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화해를 청하고 보스턴에 있는 식당에서 부주반장으로 취직을 했다면 뉴욕을 떠난다고 이야기를 하고, 오늘 면접 보러 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미란다가 친필로 내게 큰 실망을 안겨준 비서였다. 하자만 채용을 안한다면 당신은 멍청한 상사라는 팩스를 받았다는 것이다.  앤디는 에밀리에게 파리에서 선물 받은 옷을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하게되고, 길거너에 있는 미란다와 앤드는 서로를 응원 하는 듯한 미소를 보냅니다.

감상후기

일단 눈이 즐거웠던거 같다. 온갖 화려한 명품. 앤 해서웨이의 예쁜 착장. 메릴 스트리프의 멋진 착장은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거 같다. 남편과 싸우던 2층의 미란다는 일과 가정의 행복 둘 다 갖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화려함 이면에 있는 정적은 외로움과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일에 미친 여자 미란다를 보면서 앤디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파리의 밤거리는 왜 이렇게 매력적이였을까요? 영화내 앤디의 발랄함은 톡톡 쏘는 사이다 같은 영상들이 나옵니다. 유머의 코드가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집니다.

 

누구나 호려한 삶을 꿈꾸워 봅니다. 어느날은 로또가 되어서 세상이 바뀌기도 하고, 어느날은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 나를 구해주기도 하고, 어느날은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난 상사가 왠일인지 커피 한잔을 손에 쥐어 주기도 하지요. 이런 평범한 날이 소소한 하루가 즐거움이 되는 추억이 되는 영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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