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862년 작가 빅토르 위고 작품 영화 <레 미제라블>를 소개합니다. 프랑스의 역사 소설이자, 혁명을 소재로 한 소설은 2012년에 뮤지컬 공연을 바탕으로 영화로 제작 되었다. 영화의 장르 역시 뮤지컬 방식을 채택한 뮤지컬 영화이다.
시대적 배경
19세기 프랑스는 민중의 비참했다. 민중들은 가난과 배고픔이 피폐한 삶을 살고있었다. 민중이 성난 인심을 가지고 왕을 바뀌였으나, 민중의 삶은 바뀔것이라 기대하고있었으나, 민중의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난 시기를 장발장을 통해서 다룬 영화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 혁명과 그 후의 정치적인 불안정함, 사회의 불평등과 신념의 충동을 사회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줄거리
1. 죄수 24610
조카와 자녀의 배고픔을 보고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장발장은 빵 한 쪽을 훔친 죄로 19년간 노역을 살며, 법의 노예였다고 분노한다. 그렇게 풀러나 향한 작은 도시에서 일자리를 구하지만 신분증에 표시된 위험 인물 가석방이라고 써있는 신분증 있을 곳이 없었다. 눈내리는 밤 장발장은 작은 성당에서 잠을 청하려 하였으나, 성당의 미라엘 신부가 먹을것과 따뜻한 잠자리를 내어 준다. 잠을 청하려다 밤에 먹었던 은기를 가지고 도망치다 경찰에 의해 잡혀간다. 성당에 경찰과 돌아온 장발장은 신부 미라엘이 이 은기는 내가 선물한것이라며, 귀한 은촛대는 왜 놓고 갔냐며, 경찰들에게는 당신들은 당신의 임무에 충실했을 뿐이라며, 장발장을 두둔한다. 성당에서 장발장은 밤에 자신를 귀이하게 여겨준 신부를 배신하고 물건을 훔쳐 도망가려하는 것에 대해 반성을 하고, 죄수24610이 아닌 장발장도 아닌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2. 1823년 8년 뒤 몽트뢰유
8년이 지난 후에도 프랑스는 바뀐것이 없었다. 민중들은 가난했고, 배고픔과 추위에 고통 받고 있었다. 장발장은 재봉공장마틀린 사장과 시장을 맡고 있었다. 그의 재봉공장의 반장은 젊고 예쁜 판틴을 추행했다. 판틴은 여린 딸을 여관에 맡기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공장안에 소란이 난다. 판틴은 해고 된다. 그 시점 마틀린은 마차에 깔린 시민을 돕는 모습을 보고 교도관 자베르경감은 장발장임을 의심한다. 팡틴은 해고 된 후 머리카락과 이빨을 팔고, 성매매 마저 하게 된다. 저질 신사에 의한 사건이 터지고, 거기서 팡틴을 보호하고 딸을 데오겠다고 약속하지만 팡틴은 죽고 만다. 제코트경감에게 장발장임을 들킨 후 팡틴의 딸을 찾으러 도망을 간다. 팡틴의 딸은 돈을 좋아하는 사기꾼같은 여관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추운날 물을 기르러 간 코제트를 장발장이 만난 후 비용을 지블하고 코제트와 함께 떠난다. 장발장을 추적하는 제베르를 피해 도망가는 것을 마차에 깔려있던 시민이 장발장의 도주를 돕는다.
3. 1832년 9년 후 파리
파리는 성난 민심으로 뒤덥혀있었고, 혁명가 마리우스 퐁메르시는 코제트를 본 후 첫눈에 반한다. 코제트 역시 마리우스가 맘에 들었고, 코제트 아빠에게 무슨 일 때문에 도망 다니냐고 묻지만 장발장을 대답을 하지 못한다. 이를 답답해 하는 코제트는 하지만 파리에서 장발장을 알아보는 여관부부(테나르딘 부부)가 나타나고, 자베르 역시 장발장을 파리에서 발견한후 계속 추적한다. 젊은 혁명가들의 연설을 보고 장발장은 생각한다. 마리우스를 좋아하는 에포닌은 테나르디 부부의 딸(여관주인)이다. 마리우스는 코제트가 계속 혁명을 진행하는 동안 내내 생각하고, 혁명의 날 가브로슈 어린 남자아이에게 부탁하여 코제트에게 보낸 편지를 장발장이 보게 되고 혁명의 날 마리우스를 보러 간다. 혁명의 날 자베르가 혁명군을 혼돈 시키려 하는 것을 어린 가브로슈가 그가 경감인걸 이야기 하고, 곧장 군대가 들이 닥쳐 혁명군과 싸우지만 비교도 되지 않을 전력이였다. 어린 가브로슈가 군대를 마주해 나와 같은 어린 아이들이 계속 클것이고, 계속 싸울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장발장이 혁명군을 도와 자베르를 포로로 잡지만 장발장은 자베르에게 본인의 일을 한것이라며 생명을 구해준다. 그러곤 혁명군에 이의해 몰살당하지만 총에 맞은 마리우스를 데리고 하수구를 통해 도망가 마리우스는 살아나고, 코제트와 결혼을 하게 된다. 장발장은 마리우스에게 딸을 맡기며 본인이 죄인이였던 것을 밝힌다. 그러고는 떠난다.
자베르는 혁명군의 죽은 시체를 보며 가브로슈를 발견하고, 본인의 가슴에 붙어있던 훈장을 달아주며, 지금 까지 본인이 믿었던 신념에 대한 의지가 흔들리며, 자살을 선택한다.
한편, 딸에게 편지를 남기고 장발장이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것을 안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장발장을 찾아나서지만 장발장은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다.
감상후기
어렸을 때 만화로 접했던 '장발장'를 영화로 다시 접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지루 할꺼 같다는 생각을 했었고, 장발장은 배고픔에 빵을 훔친 도둑이지만 신부님을 만나 새로움 삶을 살았다. 뭐 이 정도로만 기억이 될 뿐이였고, 더 궁금해 하지도 않았다. 뮤직컬로도 유명하고, 방송이나 노래 '민중의 노래' 유명하지만 귀기울여 듣지는 않았던거 같다. 영화를 접하면 느낀점은 "본인의 자리에서 본인의 일을 한것이다" 라는 말은 어떤 사람이든 본인의 지위에 맞게 그 사람이 할 수있는 일을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을 알고있다. 그렇기에 당신을 원망하지 않는다. 라는 부분에서 위치에 따라 사람은 다를수 있구나를 느꼈고, 자베르가 자신의 신념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할때까지의 지금까지의 본인이 살아왔던 과정들을 견기디 힘들고 더는 잘못된 신념에 일을 할 수없음을 알고 죽음을 선택하는 장면에서 프랑스의 사회적 배경을 설명 하는듯 했다. 개인적으로는 가브로슈가 망설이는 혁명군들 사이에 군대에 맞서는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였고, 슬프고 가슴이 메어졌다.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노래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뮤지컬적 연기는 관객과 호흡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